지스타소프트(Gstarsoft)는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제품 출시 및 기술 심포지엄(Product Launch and Technical Symposium)을 개최하고, 2D CAD, 3D CAD, BIM 제품군 및 AI 응용기술 전반에 걸친 통합 신제품 로드맵과 기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스타소프트는 혁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가속화와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글로벌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GstarCAD 2026: 성능과 지능형 설계의 새로운 도약
이번에 공개된 GstarCAD 2026은 전반적인 성능 향상과 함께 지능형 설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대용량 도면을 보다 빠르게 열 수 있으며, 핵심 작업 속도는 최대 20% 향상, 도면 오픈 속도는 40% 증가했다. 또한 매개변수 구속 조건(Parametric Constraints)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규칙 기반의 정밀하고 유연한 설계 수정이 가능해졌다.
지스타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기능과 멀티 플랫폼 지원을 확대하며, 산업별 전문 솔루션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ARCHLine.XP: 효율적 BIM 설계 및 시각화 통합 솔루션
지스타소프트는 2025년 4월 인수한 통합형 BIM 솔루션 ‘ARCHLine.XP’를 함께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CAD의 정밀함과 직관적인 시각화 기능을 결합하여, 2D 도면 작성부터 3D 모델링, 기술 문서화, 인테리어·건축 디자인까지 포괄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안정적인 BIM 엔진을 기반으로, 주요 CAD/BIM 포맷(RVT, IFC, SKP, DWG/DXF 등)과의 호환성을 보장해 데이터 상호운용성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다.
Gstar-ZIXEL 3D CAD: 클라우드 네이티브 3D CAD의 탄생
지스타소프트는 Zixel Technology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Gstar-ZIXEL 3D CAD’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데이터 가져오기부터 부품·조립·도면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하며, “빠르고(Fast), 강력하며(Powerful), 정밀한(Accurate)” 성능을 통해 실시간 협업을 구현한다. 또한 3D Process Master(상호작용형 기술문서 솔루션)과 PDM(제품 데이터 관리) 등 연계 제품군도 함께 선보이며, 지스타소프트는 지능형·협업형·고성능 디지털 설계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AI 기술: 설계 인텔리전스를 재정의하다
지스타소프트는 CAD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AI 기술도 공개했다.
주요 기능에는 AI Rendering, AI Stair Design, AI Customer Service 등이 포함되며, 설계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정확성·자동화를 대폭 향상시킨다.
AI 기반의 모델링, 자동 오류 감지, 최적 레이아웃 구성, AI 상호작용 등은 설계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 생산성 극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확장과 파트너십 강화
30여 년의 혁신 역사를 기반으로 지스타소프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헝가리의 BIM 소프트웨어 개발사 CadLine을 인수하고, 국제 BIM 제품 개발을 위한 새로운 자회사 Gstar Hawk3D를 설립했다. 또한 지스타소프트 CEO Lu Xiang은 Zixel Technology와의 차세대 3D CAD 공동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현재 지스타소프트의 제품은 175개국 및 지역에서 사용, 23개 언어를 지원, 전 세계 750여 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솔루션, 지스타소프트 심포지엄 현장 소감 및 견해
이번 심포지엄에는 ㈜모두솔루션의 대표이사, 지스타사업부 대표, 마케팅팀장을 포함한 핵심 인력이 참석해 지스타소프트의 신제품 전략과 기술 방향성을 직접 확인했다.
지스타사업부 성기정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지스타캐드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았던 3D 및 BIM 시장 영역에 제조, 건설, 건축 등 전 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강화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범용 CAD 솔루션인 지스타캐드(GstarCAD)를 기반으로, 신규 3D·BIM 솔루션의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팀 한운선 팀장은 “AI는 이제 CAD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스타소프트가 AI 기반 설계 보조 기능과 자동화 기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스타캐드 역시 자연어 기반 설계 지원 기능 등 AI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